아시아 최대 어린이·청소년 영상 문화 축제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막해 닷새 일정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로 19회째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34개 나라 작품 113편이 영화의전당과 유라리광장,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극장에서 소개됩니다. <br /> <br />개막작으로는 어린 형제를 통해 상실과 애도를 이야기하는 패트릭 보이빈 감독의 '별의 메아리'가 선정돼, 국내 관객 앞에서 처음 상영됐습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"영화제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넓게 키워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1016371670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